바티칸 박물관의 휴관으로 변경된 일정...지하무덤 카타콤베로... 가는길에 쿠오바디스 교회 한컷 .
정작 지하무덤에선 촬영을 못함...(엄청난 미로? 아니 거대한 개미굴같기도....) 좀 으스스
로마에서 가장 큰 원형극장 <콜로세움>
<콘스탄티누스 대제의 개선문> 콜로세움 옆에 서 있는 승리의 개선문으로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정적 막센티우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해 315년에 만들었다. 파리 개선문의 모델이 되었단다.
요렇게 사진 찍어주고 돈받는 단다... 대부분 장기복역수들이 사회적응 훈련중이라네.. 무서
여긴 어딜꼬? 기억이 가물가물...<성 안젤로 성>
로마 시티 투어버스인듯... 유럽 각국의 이러한 시티투어버스는 각각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이 인상적이다.
초대 교황 베드로의 무덤이 있던 <성배드로 성당>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다...
<트레비 분수> 스페인 광장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등 뒤로 동전을 던져 한 번 던지면 로마를 다시 찾을 수 있고, 두 번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, 세 번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다는 전설이 있다.
유명한 아이스크림도 먹고...
다시 한번 로마에 오고 싶은 소망을 간직하며 동전하나 던져보기도 하고...
영화 <로마의 휴일>로 유명해진 스페인광장에서 ...
포폴로 광장
로마시내엔 볼거리가 넘 많아 벤츠투어(승합차)를 하게 됐다...
`
로마엔 요런 사람들이 많네... 깡통은 필수...
같이 사진 찍으려면 돈통에 꼬옥~
몰타기사단 소유 건물의 조그만 문구멍으로 뭔가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림.. .
양쪽에 정원수가 나란히..그 끝에 성 베드로 성당이 정면에 펼쳐진다...기가막힌 각도이고 특이한 경험이다.. GOOD
벤허에 등장하는 대전차 경기장.. 저 건너편으로 보이는 것은 로마의 기원이 됐다는 성..(이름은?)
로마에 오면 꼭 가봐야할 것 같더니만 역시나 사람이 넘 많다... 두번 시도하여 다른 사람 사진만...ㅋㅋ
고대 로마의 중심지 <포로로마노>
인솔자와 가이드의 강력추천 장소인 <판테온 신전> 내부관람은 할 수 없어 아쉬웠다...
미켈란젤로가 `천사의 설계`라고 극찬했을 만큼 완벽함을 자랑하는 로마 건축의 백미다. 내부에 기둥이 하나도 없으며 반원형 지붕과 아치의 원리를 이용해 오직 벽만으로 건물을 지탱하고 있다.
로마의 중심에 있는 <베네치아 광장>... 말타고 있는 동상은 이탈리아를 통일한 '빅토리오 엠마누엘레 2세'
미네르바 성당...
미켈란젤로의 <십자가를 쥔 그리스도 상>
두번 시도하여 .. <성 베드로 성당>으로 진입...
로마 르네상스 건축을 대표하는 성당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베드로 성당의 돔은 미켈란젤로의 걸작으로 꼽힌다.
미켈란젤로의 <피에타 상>
로마에서 3일간 머무른 호텔..
바이오 디젤의 원료가 되는 유채꽃이 서유럽 전역에 걸쳐 넓게 자리하고 있다... 덕분에 눈도 즐겁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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